
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SK증권은 5일 종근당에 대해 노바티스와 기술이전 계약 체결로 기업가치 할인 요인이 해소됐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3만원에서 16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종근당은 지난 달 노바티스와 신약 후보물질 'CKD-510'에 대한 글로벌 판권을 1045억원에 기술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 연구원은 "노바티스는 R&D(연구·개발) 개발자 이벤트를 통해 종근당과의 기술이전을 재확인하며 심혈관 질환 등에 대한 파이프라인 강화를 추진한다고 언급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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