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장하니 기자 | 이랜드의 후아유가 지난 24일 공식 서포터즈 '후즈크루(WHO'S CREW)' 5기 활동을 마치는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후즈크루 5기는 패션 마케팅을 꿈꾸는 대학생, 직장인 등 36명이 선발됐으며 3개월간 후아유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활동 기간 동안 후즈크루는 후아유에서 선보이는 컬렉션을 가장 먼저 만나보고 컬렉션 상품을 자신의 개성에 맞게 코디한 콘텐츠를 소셜 네트워크에 소개하는 미션을 진행했다. 또한 브랜드 룩북 촬영, 마케팅 공모전, 브랜드 수주회 등에 참여해 브랜드 명예 마케터 역할을 수행했다.
후아유는 우수 활동자 3명과 팀에게 총 200만원 상당의 상금을 수여했고 모든 활동자에게 수료증을 발급했다.
이랜드 후아유 관계자는 "후즈크루는 패션과 마케팅 경험을 꿈꾸는 고객들을 위해 2022년부터 분기별로 운영하는 브랜드 공식 서포터즈"라며 "후아유를 사랑하는 고객들이 후즈크루가 돼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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