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유안타증권이 30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해 블랙핑크 재계약 이슈로 전년 대비 역성장이 불가피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7만5000원에서 6만5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2024년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693억원, 461억원으로 올해보다 32.7%, 51.5%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환욱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베이비몬스터, 태국 현지화 그룹 등 신인 데뷔 IP의 신규 앨범 판매량이 블랙핑크 공백 일부를 상쇄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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