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장하니 기자 | 디디에 두보(DIDIER DUBOT)가 홀리데이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디디에 두보는 'Hurry up, Santa!'라는 슬로건 아래 매년 새로운 크리스마스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는 '2023년 홀리데이 셀렉션'을 출시하고 신민아와 함께 디디에 두보의 베스트셀러 아이템으로 구성된 홀리데이 주얼리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2023년 홀리데이 셀렉션'은 사랑과 행운의 의미를 담아 디디에 두보의 이니셜 'D'를 네잎클로버 형태로 재해석했다.

디디에두보는 이번 출시를 맞아 브랜드 뮤즈 신민아와 함께한 광고 캠페인도 공개했다. 캠페인 속 신민아는 더블 디 목걸이, 르 비앙 디디 오닉스 목걸이 등 심플한 제품부터 럭셔리 라인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레이어드해 선보여 홀리데이 주얼리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특히 아이코닉한 'D' 모티브가 겹쳐져 있는 형태의 '더블 디 목걸이'는 연간 판매 1위를 차지하는 아이템으로,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이번 시즌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새로운 버전이 출시됐다. 데일리하게 착용하기 좋아 연말연시 선물로 제격이다.

디디에 두보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나를 위한 선물은 물론 연인, 친구, 가족에게 마음을 전하기에도 제격"이라며 "디디에 두보와 우아하고 로맨틱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하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