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오늘 협의회서 청년 청약저축 우대금리 확대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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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오늘 협의회서 청년 청약저축 우대금리 확대 논의
  • 이지영 기자 ljy@cstimes.com
  • 기사출고 2023년 11월 24일 08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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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이지영 기자 | 정부와 국민의힘이 24일 국회에서 청년층의 내 집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협의회를 열고 청약통장 혜택 확대를 논의한다.

특히 협의회에서는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 종합저축 가입요건 완화와 금리 확대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현재 청년 우대형 종합저축은 19세 이상 34세 이하·총급여 3천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고 우대금리 1.5%포인트를 받아 가입 기간에 따라 최대 4.3%까지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 종합저축 금리를 최대 4.5%까지 올리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당에서 김기현 대표, 김가람 최고위원, 장예찬 청년최고위원, 유의동 정책위의장, 이태규 정책위 수석부의장, 김정재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박정하 수석대변인 등이 참석하고 정부에서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진현환 국토부 주택토지실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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