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에스팀이 공개 오디션을 개최하고 신예 모델을 발굴한다.
장윤주, 한혜진, 수주 등이 소속돼 있는 트렌드 크리에이션 기업 에스팀이 '2023 에스팀 캐스팅 콜 오디션'을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에스팀 캐스팅 콜 오디션은 2020년부터 매년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신예 모델을 발굴해온 정기 공개 오디션이다. 대표적으로 2020년 뉴욕에서 열린 첫 번째 오디션을 통해 발탁된 모델 겸 DJ 라마를 비롯해 국내를 넘어 프랑스와 독일 등 세계 무대를 누비는 박가은, 서울패션위크와 패션코드에서 활약한 김윤슬 등이 에스팀 캐스팅 콜 오디션으로 발탁돼 활동 중이다.
이번 오디션은 에스팀이 운영하는 교육기관 이스튜디오의 주관하에 1차 서류 심사, 2차 대면 오디션으로 진행되며 14세부터 29세 사이 모델이 되고 싶은 사람이라면 성별과 국적 등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온라인 서류 접수 기간은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로 프로필 사진이 포함된 지원서를 이메일로 제출해야 하고 1차 합격자에 한해 내달 6일 에스팀 김소연 대표가 직접 참여하는 대면 오디션이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에게는 에스팀 계약 기회를 비롯해 에스팀 이스튜디오 장학 혜택, 에스팀 크루 활동 자격 등이 주어지며 에스팀은 2024년 예정된 에스팀의 캣워크 페스타와 서울패션위크 디자이너 브랜드의 오디션 지원을 시작으로 국내와 해외를 아우르는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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