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LG이노텍이 실적 하향 전망에 약세다.

23일 오전 9시15분 현재 LG이노텍은 전 거래일 대비 2.94%(7500원) 내린 24만800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북미 고객사의 스마트폰 판매 둔화와 원가 절감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모델에는 하드웨어 업그레이드가 없어 추가적인 판매 둔화와 부품 사항 원가 절감 노력이 심화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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