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NH투자증권은 LG이노텍에 대해 북실적 부진이 불가피하다며 투자의견은 매수에서 '보유(Hold)'로 목표주가는 30만원에서 27만원으로 하향했다.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북미 고객사의 스마트폰 판매 둔화와 원가 절감 가능성 등을 고려해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모두 낮췄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신규 확장 현실(XR) 기기의 흥행과 북미 고객사의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적용 여부가 투자의견 상향의 전제 조건"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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