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NH투자증권은 23일 한국전력에 대해 이익 개선이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전력의 올해 3분기 기준 PBR(주가순자산비율)은 0.30배로 2021년부터 이어진 대규모 적자와 자본감소에도 불구하고 전기요금 인상 덕분에 밸류에이션은 저점을 형성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11월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으로 추가적인 인상에 대한 부담을 덜었고 향후 시장 상황에 따른 대응도 가능할 것"으로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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