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티아, '아토웜 방한화' 등 패딩 아이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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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티아, '아토웜 방한화' 등 패딩 아이템 출시
  • 장하니 기자 giattl@cstimes.com
  • 기사출고 2023년 11월 22일 09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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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장하니 기자 | 마운티아(회장 강태선)가 패딩 아이템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마운티아가 선보인 패딩 방한 아이템은 방한화 시리즈, 패딩 장갑 2종, 패딩캡이다. 일상에서는 물론 눈꽃 산행, 캠핑 등 겨울철 야외 활동에서도 체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패션 아이템으로, 한겨울에도 활용하기 좋다.

'아토웜' 방한화 시리즈에는 워킹화 '아토웜부스터'와 발목까지 감싸는 부츠 '아토웜폴라'가 있다. 두 제품은 모두 도톰한 패딩 충전재와 방풍, 보온성이 좋은 원단을 사용해 겨울 눈·비에도 쾌적하게 신을 수 있다. 발가락을 보호해 주는 토캡을 적용했으며 신발 옆면, 뒤꿈치 부분에 내구성이 좋은 신세틱 소재를 사용했다. '아토웜부스터'는 편안한 신발 탈착을 돕는 다이얼 시스템을, '아토웜폴라'는 방수 지퍼를 적용했다.

패딩 장갑 2종 중 '브록패딩장갑'은 깔끔한 디자인으로 활용도가 높은 기본형 장갑이다. 풍성한 패딩 충전재로 높은 보온성을 제공하며 기모 안감 적용으로 부드러운 착용감을 선사한다. 편안한 화면 터치를 위해 엄지·검지 손가락 끝 부분에 전도체 PU 소재를 사용했다. 

'MT그립방수장갑'은 마운티아 아토 쉘(ATTO SHELL) 원단을 사용해 뛰어난 방수·투습 기능을 갖춘 패딩 장갑이다. 손바닥에 실리콘 프린트를 적용해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한다. 

'모티스패딩캡'은 귀달이 내장형 패딩캡으로, 한겨울에도 따뜻하게 쓸 수 있다. 귀달이는 접이식으로 필요에 따라 다양한 연출을 할 수 있다. 모자는 흡습속건이 뛰어난 쿨맥스 땀밴드를 사용해 오랜 시간 착용해도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마운티아 관계자는 "아웃도어 활동에서는 물론 겨울철 일상에서도 체온 유지를 위해 방한 아이템은 꼭 필요하다"며 "기능성을 갖춘 마운티아 패딩 아이템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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