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유가·환율로 실적 부진-대신
상태바
진에어, 유가·환율로 실적 부진-대신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3년 11월 21일 08시 49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대신증권은 21일 진에어에 대해 실적이 부진하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원에서 1만6000원으로 20% 하향했다.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는 기존 1770억원에서 1540억원으로 12.6%, 내년은 1350억원에서 1090억원으로 19.4% 하향 조정됐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4분기에도 국제선 여객 수요는 견조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으나, 3분기 실적을 통해 확인한 바와 같이 코로나 이전 대비 레벨업된 비용 구조가 관건"이라며 "운임(Yield) 상승이 뒷받침돼야 시장 눈높이에 맞는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