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장하니 기자 | 아이더가 캐주얼 무드의 사파리형 다운재킷 카라스, 타이탄, 플라워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카라스(KARAS) 리버스 다운'은 소매 포켓과 전면 빅 아웃포켓을 포인트로 한 야상 스타일의 시그니처 다운재킷이다. 다양한 포켓 디자인이 캐주얼한 사파리 분위기와 높은 수납력을 제공한다.
히프 라인을 살짝 덮는 중기장이며 여유로운 실루엣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충전재는 가볍고 따뜻한 구스 충전재가 사용됐다. 색상은 다크 그린, 샌드 베이지, 살사, 블랙 4가지로 구성됐다.
'타이탄(TITAN) 리버스 다운재킷'은 긴 기장의 제품이다. 우수한 보온성과 스타일리시한 야상형 디자인을 갖춰 일상은 물론 아웃도어 활동에서도 활용하기 좋다. 양쪽 밑단 옆트임을 적용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 소매 포켓, 전면 빅 아웃포켓을 적용해 수납이 용이하다.
후드 모자에는 내추럴 라쿤 퍼 트리밍이 디자인됐다. 색상은 라이트 그레이, 블랙 2가지다.
이번에 출시된 '플라워(FLOWER) 헤리티지 다운 파카'는 미들 기장 사파리 다운 스타일 제품이다. 친환경 케이폭 섬유와 유럽산 리사이클 다운을 배합한 충전재로 우수한 보온력을 갖췄다.
라쿤 퍼 후드는 탈부착이 가능하며 옷 안쪽 허리 스트링이 내장돼 원하는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다. 컬러는 다크 카키, 샌드 베이지 2가지로 출시됐다.
아이더 관계자는 "빅 포켓으로 포인트를 준 야상 스타일은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에서도 캐주얼하게 착용하기 좋다"며 "업그레이드된 이번 시그니처 사파리 다운을 주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