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팀버토츠가 유아 칠판 '뉴모나이젤'을 출시했다.
뉴모나이젤은 기존 모나이젤의 전체적인 디자인과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팀버토츠 모나(mona) 라인은 모던(modern)과 내츄럴(natural)을 조합한 단어로 세련되고 자연스러운 감성을 표현하는 팀버토츠만의 컨셉이다.
뉴모나이젤은 상단봉을 활용해 롤 도화지를 걸어 이젤로 활용할 수 있고 화이트보드와 자석 칠판으로 쓸 수 있다. 또 보드 부분을 빼면 유아 원목 행거로도 사용할 수 있는 4in1 제품이다 안전을 고려하여 인체에 유해한 폼알데하이드 방출량이 가장 낮은 SE0 등급의 목재를 사용했다.
이번에 리뉴얼을 통해 기존 이젤의 프레임 각도를 조절해 아이들이 더욱 안정감 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고 하단에 수납 선반을 추가해 다양한 교구, 미술도구, 장난감을 정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강철을 사용하지 않아 휘거나 녹이 스는 현상을 방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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