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팹리스(반도체 설계) 업체 파두가 약세다.
14일 오전 9시20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파두는 전일 대비 2140원(11.24%) 하락한 1만6900원에 거래됐다.
금융감독원은 기업공개(IPO) 과정에서 위법소지가 있었는지 조사를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
파두는 지난 8일 3억대에 불과한 3분기 매출을 공시하했다. 이후 2분기 실적은 5900만원에 그쳤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지난 8월 상장한 파두의 공모가는 3만1000원으로 시가총액은 1조4897억원에 달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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