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삼성증권은 3일 BGF리테일에 대해 성장세가 주춤하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1만8000원에서 18만4000원으로 내렸다.
박은경 삼성증권 연구원은 "2024년에도 내수 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는 만큼 단가가 높은 가정간편식(HMR) 등 식품 카테고리 매출 비중 확대에 대한 기대치를 낮춰 잡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대비 각각 14%, 12% 내려 잡아 2570억원, 2950억원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