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코스피가 10개월여 만에 2300선을 하회했다.
26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0.34포인트(0.85%) 내린 2363.17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가 2300선 밑으로 떨어진 것은 종가 기준 올해 1월 6일(2289.97)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외국인이 4790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이 3207억원, 기관은 1109원을 순매수했다.
LG화학(-6.99%), SK하이닉스(-5.88%), 포스코홀딩스(-5.39%) 등이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02포인트(1.79%) 내린 770.84에 거래를 종료했다.
개인이 727억을 팔았고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601억원, 249억원을 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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