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영풍제지와 대양금속이 매매거래 정지 조치가 해제된 첫날 하한가로 직행했다.
26일 거래가 재개된 영풍제지와 대양금속은 전 거래일 대비 각각 29.94%, 30.00% 하락하며 2만3750원, 1575원을 기록했다.
영풍제지는 개장 직후 정적 변동성 완화장치(VI)가 발동되기도 했다. VI는 일시적으로 주가가 급변할 때 2분간 단일가 매매로 전환해 가격 변동성을 완화하는 제도다.
앞서 금융당국과 한국거래소는 이날부터 영풍제지, 대양금속 2개 종목에 대한 매매거래정지 조치를 해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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