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장하니 기자 |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구호플러스(kuho plus)는 남성복 캡슐컬렉션 '구호플러스 옴므'를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캡슐컬렉션 '구호플러스 옴므'는 도시 남성들의 하이 스트리트웨어(High Streetwear)를 콘셉트로, 아우터 중심의 6가지 키 룩(Key Look)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남친룩의 정수를 보여준다. 시그니처 아이템인 발마칸 코트를 아노락 점퍼, 데님 팬츠에 매치하거나 클래식한 피코트를 데님 셋업룩과 연출하는 등 캐주얼하고 모던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바시티 재킷과 카고 팬츠를 매칭하는 등 구호플러스 감성의 남친룩으로도 스타일링 할 수 있다.
배윤신 구호플러스 팀장은 "구호플러스 남친룩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 이번 겨울 시즌 아우터 중심의 캡슐컬렉션을 출시했다"며 "콘텐츠 다각화를 통해 경쟁우위를 지속적으로 확보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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