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남유리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비레디(B.READY)'가 세 명의 앰버서더와 함께 트루 톤 로션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함께할 앰버서더는 2030세대 남성들의 공감을 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는 크리에이터 3인으로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 코미디언 '피식대학 김민수', 패션 유튜버 '깡 스타일리스트'이다.
이들이 캠페인을 전개하는 트루 톤 로션은 지난 7월 출시된 신유형 로션으로, 보습과 자외선 차단, 톤 보정까지 제품 하나로 완성할 수 있는 제품이다. 바르는 즉시 피부 톤에 맞춰지도록 설계된 컬러 캡슐이 함유돼 즉각적으로 톤 보정을 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캠페인은 제품의 특징을 상징하는 '에브리원 에브리톤 원 로션(Everyone Everytone One Lotion)'을 테마로 전개된다. 메인 영상에서는 크리에이터 3인이 함께 등장해 '남성들의 다양한 피부 고민을 트루 톤 로션 단 하나로 해결할 수 있다' 는 메시지를 유쾌하게 풀어냈다.
서로 다른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이들이 트루 톤 로션과 함께하는 일상도 만나볼 수 있다. 채널 '빠니보틀'에서는 빠니보틀이 여행 중에 해당 제품을 활용하는 팁을 녹여냈으며, 민수가 활동하는 채널 '피식대학'의 대표 콘텐츠 '피식쇼' 에서는 상남자도 부담스럽지 않게 외모를 가꿀 수 있는 추천 제품으로, 채널 '깡스타일리스트'에서는 패의 완성인 얼굴을 위해 이 제품으로 피부 관리를 하는 팁 등 개성과 색깔을 담아 트루 톤 로션을 소개한다.
비레디 브랜드 관계자는 "트루 톤 로션은 올리브영 남성 카테고리와 무신사 뷰티 전체에서 1위에 오르는 등 많은 남성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며 "크리에이터 3인이 본인만의 멋과 분위기를 당당하고 자유롭게 표현하는 모습이 비레디의 가치관에 잘 부합해 트루 톤 로션의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