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남유리 기자 | 제이씨패밀리(대표 김예철)의 에고이스트(EGOIST)가 인플루언서인 성해은을 브랜드 뮤즈로 발탁하고 그와 함께한 2023년 윈터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에고이스트는 이번 윈터 컬렉션에서 익숙함과 새로움, 장식적이고 심플함 등 대조되는 것들 사이의 균형을 찾아 새로운 트렌드를 제안한다. 페이크 퍼와 무스탕, 다운 등 에고이스트의 시그니처 아이템들은 다채로운 소재와 컬러로 변화를 준 것이 특징이다.
'LOVE'를 주제로 한 헤리티지 라인은 브랜드 특유의 센슈얼함으로 트렌디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맥시멀한 Y2K 무드는 미니멀한 스타일과 매치했다. 화사한 컬러와 레터링 포인트로 힙한 감성을 연출한 패딩과 코트, 우아한 레이디 라이크 무드를 더한 트레이닝 세트 등을 선보인다.
에고이스트는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오르고 있는 인플루언서 성해은과 함께한 화보도 공개했다. 성해은은 특유의 단아하고 사랑스러운 표정 등으로 다채로운 매력으로 브랜드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화보 속 성해은이 착용한 글로브세트 크롭 다운점퍼는 경쾌한 크롭 기장과 컬러 블록으로 캐주얼한 무드를 선사한다. 고밀도 소재로 내구성이 뛰어나고 생활 방수, 다운프루프 효과도 우수하다.
에고이스트 담당자는 "지난 시즌 성해은이 착용한 에고이스트의 패딩이 완판된 바 있다"며 " 이번 컬렉션 또한 조기 품절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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