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삼성SDI가 글로벌 완성차 업체 스탤란티스의 두 번째 전기차 배터리 합작공장 부지로 미국 인디애나주 코코모시로 낙점했다는 소식에 상승하고 있다.
삼성SDI는 12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3.91% 오른 53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삼성SDI는 전날 장 마감 후 합작법인 스타플러스 에너지 2공장 부지를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합작법인은 총 생산능력 67기가와트시(GWh) 규모의 '스타플러스 에너지 코코모 기가팩토리'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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