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수해이재민 위한 식료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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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수해이재민 위한 식료품 기부
  • 이지영 기자 ljy@cstimes.com
  • 기사출고 2023년 09월 01일 11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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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이지영 기자 |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이 수해 피해 이재민 및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2000만원 상당의 농협즉석밥 및 한국농협김치를 기부했다.

기부는 지난달 9일부터 15일까지 9일간 NH헬스케어 앱의 기부캠페인 마감 후 진행됐다. 캠페인은 앱 내 랜선텃밭을 통해 농작물을 수확하기만 하면 참여할 수 있었다. 농작물 3000개 수확이 목표였으나 총 1만1000여 개의 농작물을 수확했다.

기부물품은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를 통해 수해 피해 이재민과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경북지역총국 김경섭 총국장은 "수해피해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준 NH헬스케어 회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수재민에게 전달돼 일상복귀에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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