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한국투자증권이 엔씨소프트에 대해 흥행이 불확실하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5만원으로 하향했다.
1일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엔씨소프트의 문제점은 과거 대비 높아진 흥행 불확실성"이라고 말했다.
이어 "프로젝트TL이 국내 게임사들에겐 아직 생소한 PC‧콘솔 디바이스로 출시된다는 점과 유저 피드백까지 부정적이었던 점이 투자자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할 수 밖에 없다"고 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