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신한투자증권은 25일 한샘에 대해 주가가 주택거래량에 연동해 움직일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한샘의 2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라하우스 직시공 패키지 판매가 1분기 대비 64% 증가하며 하반기 실적에 대한 개선 기대감도 높아졌다. 실적 발표 이후 한샘 주가는 17.4% 상승하기도 했다.
김선미 신한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올해 2분기 실적 발표 후 한샘 주가는 17.4% 상승했다"면서 "리하우스 직시공 패키지(기존 단품·부분 수리 대비 매출 2~3배) 판매가 1분기 대비 64% 증가하며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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