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상상인증권은 21일 유바이오로직스에 대해 영업이익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유바이오로직스의 주력 품목은 콜레라백신 유비콜이다. 유비콜/플러스는 공공시장(UNICEF, WHO와 장기공급계약, 아시아, 아프리카 등 공급)에 80% 글로벌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었다.
하태기 연구원은 "코로나19 기간이었던 2020년과 2021년에 콜레라백신 공공시장이 일시적으로 위축됐지만 작년부터 시장이 회복돼 콜레라백신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며 "오는 4분기에는 유니세프와 콜레라백신 공급 연장에 대한 재계약이 예정돼 있어 의미 있는 규모의 계약체결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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