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실적 개선 예상-신한
상태바
오리온, 실적 개선 예상-신한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3년 08월 21일 08시 06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신한투자증권은 21일 오리온에 대해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17만원을 유지했다.

오리온의 7월 국가별 전년대비 매출증감률은 한국 플러스(+)18.1%, 중국 마이너스(-)2%, 베트남+1.4%, 러시아 -25%였다. 환율 효과를 제외하면 전 지역에서 매출이 성장했다. 

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리온은 현재 밸류에이션은 12M FWD PER12배로 지나친 저평가 국면"이라며 "향후 신제품 출시와 채널 확장에 따른 점유율 상승, 카테고리 확장(견과바, 육포, 생수, 양산빵, 유음료등), 지역 확장(인도&미국 법인, 러시아 3공장 등)이 가시화된다면 과거와 같은 프리미엄 구간에 진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