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남유리 기자 |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대표이사 강태선)가 운영하는 아웃도어 커뮤니티 플랫폼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Blackyak Alpine Club, 이하 BAC)이 국립대전현충원과 함께 '보훈둘레길 걷기 인증 챌린지'를 내달 4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챌린지는 국립대전현충원 보훈둘레길을 걸으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를 추모하는 행사다. 정전 70주년을 맞아 정전기념일의 의미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챌린지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보훈둘레길을 걸으며 구간 내 마련된 지정 장소에서 BAC 앱을 통해 GPS 인증과 사진 등록을 완료하면 된다. 보훈둘레길은 7구간으로, 총 길이 10.04㎞의 트레킹 길로 7구간이다.
전 구간 인증을 완료한 참가자는 챌린지 기념품을 제공한다. 각 구간별 인증 시 블랙야크 온라인몰과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코인이 자동으로 적립된다. 챌린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BAC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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