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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개국 남성들에게 대시를 받았다고 주장한 '화성인 자아도취녀'가 월드 비키니 대회에 출전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자아도취녀'는 26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해 "모델을 하기는 싫은데 경험차 대만에 있는 '월드 비키니 대회'에 나간 적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국 대표로 나가 비키니를 입고 원더걸스 '노바디'를 불렀다"고 설명했다.
또 자아도취녀는 대만의 배우 주거량이 진행하는 '조거후이셔'라는 토크쇼에도 출연한 적이 있다고 털어놓고 "중국 대만 쪽에서는 잘 알려져서 연예인 대우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국판 푸룽제제인데요?", "저런걸 바로 '자뻑'이라고 하지요", "자신감 넘치는 모습 보기 좋다", "외모도 좋고 몸매도 좋고 남자들이 반할만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컨슈머타임스 유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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