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만 회장 "아이폰4S 재미없다" 개봉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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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회장 "아이폰4S 재미없다" 개봉기 '눈길'
  • 김한나 기자 hanna@cstimes.com
  • 기사출고 2011년 10월 19일 17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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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두산 회장이 애플의 신작 아이폰4S에 대해 실망감을 표시해 화제다.

박 회장은 19일 트위터를 통해 "아이폰 4S를 개봉했는데 하드웨어는 새로울게 없고 ㅠㅠ(재미없음) 딱 한가지만 다르네요"라고 개통기를 남겼다.

그는 최근 지난 6일 타계한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를 추도하는 글을 트위터에 올린 바 있다.

박 회장은 당시 트위터에 "1980년경 미국에서 살때 애플 2 컴퓨터가 너무도 신기해서 당시 몇군데 스토어를 돌며 데모 기계를 만지작대다가 처음으로 48K 플로피디스크 외장드라이브와 함께 애플2 컴퓨터를 샀는데 하늘을 나는 것 같았다"며 당시의 기쁨을 회고했었다.

한편 박 회장은 애플이 신제품을 발표할 때마다 트위터에 개봉 동영상을 올려 트위터러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컨슈머타임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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