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리복이 '클럽C 레거시 테슬' 스니커즈를 파리패션위크 송지오 24SS(봄여름) 컬렉션 런웨이에서 처음 공개했다.
리복은 오는 8월 출시할 '클럽C 레거시 테슬' 모델의 송지오 커스텀 버전을 지난 23일 열린 송지오 24SS 컬렉션 '퓨어 레벨' 패션쇼에서 선공개했다.
'클럽C 레거시 테슬'은 리복의 대표적인 코트화 '클럽C 85'의 프리미엄 라인인 '클럽C 레거시'를 새롭게 재해석한 제품이다. '클럽C 레거시'는 21년도에 미국 스트릿 웨어 브랜드 플레져스, 미국 패션 편집숍 '보데가'와 콜라보레이션 발매해 인기를 끈 스니커즈로 오는 하반기 한국 시장에 맞게 업그레이드한 '클럽C 레거시 테슬'로 새롭게 출시된다.
이번 패션쇼에서 공개된 클럽C 레거시 테슬은 송지오 24SS 컬렉션과의 매치를 위해 특별 커스텀된 제품으로 날개짓을 연상시키는 입체적인 윙 디자인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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