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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나경원후보와 박원순 후보간의 지지율 격차가 좁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8일 한겨레신문과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여론조사 결과 10ㆍ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한나라당 나경원, 야권 무소속 박원순 후보간 지지율 격차가 좁혀지면서 선거 판세가 예측불허의 안갯속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앞서 지난 4일 국민일보와 GH코리아의 공동조사에서는 박원순 후보가 45.5%, 나경원 후보가 35.6%를 기록해 박 후보가 약 10%포인트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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