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통장 개설시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 체크카드를 함께 가입하고, 수수료 면제혜택도 누릴 수 있는 '신한 베이직팩' 상품을 15일부터 판매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신한 베이직팩'은 은행거래의 가장 기본적 패키지인 입출금통장, 체크카드,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을 한 장의 신청서로 쉽고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저축예금+인터넷뱅킹+체크카드'를 한 번에 가입할 경우 3개월 동안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 폰뱅킹 이체수수료가 면제되고, 추가적으로 모바일뱅킹 가입 시 베이직팩 가입 3개월 경과시점까지 신한은행 CD/ATM 마감시간 후 인출수수료가 면제된다.
이 상품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판매되며, 고객은 자신의 취향에 맞게 팩을 구성할 수도 있고, 은행이 제시하는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별 맞춤 패키지를 선택할 수도 있다.
또한 신한은행은 '신한 베이직팩' 출시와 더불어 오는 8월말까지 가입고객 중 추첨을 통하여 100명에게는 1인당 3만원 상당의 백화점상품권을, 1천명에게는 영화예매권(2매씩)을 증정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은행거래의 기본인 통장, 체크카드,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을 하나의 신청서로 가입할 수 있어 편리성이 증대되었고, 3개월 수수료 면제혜택까지 누릴 수 있어 고객들에게 매우 유리한 서비스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지혜 기자 ji_hai2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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