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아이앤나(대표 이경재)가 아기의 성장 사진을 자유롭게 업로드하고 가족과 공유할 수 있는 '아이앨범' 서비스를 출시했다.
아이앨범은 아기 사진이 찍힌 시점이나 장소를 자동으로 분류해 아기의 성장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다. 한 앨범을 총 6인의 가족이 공유할 수 있으며, 가족 구성원이 올린 사진과 영상을 언제 어디서나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슬라이드 생성 기능을 제공해 앨범 내 사진과 영상을 자동으로 생성되는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아이보리 앱 기존 서비스와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확장된 기능을 제공한다. 산후조리원에서 '베베캠' 서비스를 통해 녹화한 영상을 아이앨범으로 자동 연동하여 소장/관리는 물론, 가족 구성원에게 공유가 가능하다.
또한 아기의 수유, 수면, 배변 등을 기록하는 '아이수첩' 에서 매일 아기 사진을 기록해두면 아이앨범으로 자동 저장되어 아기의 성장 사진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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