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윤호 기자 | 개인용 주변기기 전문기업 로지텍이 더현대 서울 5층에 '로지텍 브랜드샵'을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한 브랜드샵은 로지텍이 올해 1월 현대백화점 판교점 내 마련한 오프라인 매장에 이어 백화점에 입점한 매장으로는 두 번째다. 로지텍은 게이밍 기어와 사무용 마우스 및 키보드 등 기존에 로지텍의 제품을 애용하던 소비자를 포함해 주변기기에 관심이 많은 이들에게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브랜드샵을 오픈하게 됐다.
오픈을 기념해 할인 행사도 진행된다. 매장에 준비된 모든 제품을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밸류플러스팩'과 'PRO팩' 두 가지 구성의 특별 세트 또한 만나볼 수 있다. 밸류플러스팩에는 무선 게이밍 마우스 'G502 X PLUS', 무선 텐키리스 기계식 게이밍 키보드 'G913 TKL'과 무선 게이밍 헤드셋 'G733'이, PRO팩에는 무선 게이밍 마우스 'G PRO X 슈퍼라이트', 기계식 게이밍 키보드 'G PRO GX Blue'와 무선 게이밍 헤드셋 'G PRO X'가 포함돼 있다. 세트 구매 시 최대 2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사은품 증정 이벤트 또한 열린다. 15만원 이상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스마트폰 무선 충전용 마우스 패드를, 맥(Mac) 전용 제품을 구입하면 로지 볼트 리시버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유선 게이밍 키보드 'G512'와 게이밍 헤드셋 구매 시 각각 키보드 전용 루프와 헤드셋 거치대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무선 충전 패드 'POWERPLAY'와 무선 게이밍 마우스를 함께 구매할 경우에도 전용 패드를 제공한다.
로지텍은 더현대 서울을 포함해 현대백화점 판교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과 애버랜드 총 4곳에서 브랜드샵을 운영하며 소비자 경험을 확대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