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진보현 기자] '빨간약' 앱 운영사 이팜헬스케어는 앱 내에서 이용 가능한 복약상담, 내 주변 약국 찾기 등의 서비스를 4일간의 설 명절 연휴 기간에도 유지한다.
평소 명절 기간에는 병원, 약국의 영업 시간이 평소와 달라서 환자들이 헛걸음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빨간약 앱을 이용한다면 수고로움을 덜 수 있다. 특히 이번 명절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맞이하는 첫 명절이기 때문에 평소보다 많은 인구 이동이 있을 것으로 보여 앱을 통한 서비스 이용이 더욱 효과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팜헬스케어 이복기 대표는 "설 기간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환자의 의료 서비스 이용에 대한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협력사들과 끊임없는 개발을 진행하고 있고, 특허 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