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에이스팩토리, FNC엔터테인먼트, 제이비디엔터테인먼트, 디앤디코퍼레이션, 미스틱스토리, 리코스포츠에이전시, 샌드박스네트워크, 닥터조물주 비뇨의학과 제공]](/news/photo/202301/526509_431750_3142.png)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넷플릭스가 신개념 좀비 유니버스 예능 '좀비버스'를 선보인다.
넷플릭스가 신개념 좀비 유니버스 예능 '좀비버스(Zombieverse)' 제작을 확정했다.
좀비버스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개미는 오늘도 뚠뚠',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박진경 CP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밤을 걷는 밤'의 문상돈 PD와 의기투합해 연출하며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맡았다.
여기에 '지금 우리 학교는'의 미술과 분장을 맡았던 미술팀과 '킹덤'의 좀비 액션 안무가가 참여해 리얼한 좀비 세계관을 완성한다.
좀비버스는 온 세상을 마비시켰던 코로나19 팬데믹이 잦아든 후 야외 촬영을 개시하려는 서울 일대에서 세계관이 시작된다. 출연을 확정지은 이시영, 노홍철, 박나래, 딘딘, 츠키, 유희관, 조나단X파트리샤 남매, 꽈추형(홍성우)은 매 회마다 주어지는 독특한 퀘스트를 수행하며 생존해야 한다.
박진경 CP는 "좀비버스를 통해 넷플릭스와 첫 협업하게 됐고 현재 촬영은 마무리 된 상태다"라며 "'현실 세계에 갑자기 좀비가 나타난다면 사람들은 어떤 행동을 보일 것인가?'라는 궁금증에서 시작된 기획으로 이 상황 안에 사전 정보 없이 던져진 출연자들이 주어진 퀘스트들을 통해 영웅이 되느냐, 악당이 되느냐, 아니면 그냥 시민이 되느냐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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