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구본걸 회장 장남 회사 고려디앤엘 지분 6.8%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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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구본걸 회장 장남 회사 고려디앤엘 지분 6.8%로 증가
  • 곽유미 기자 kym@cstimes.com
  • 기사출고 2022년 12월 29일 09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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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곽유미 기자|LF는 지난 28일 고려디앤엘이 보통주식 1만2823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고려디앤엘은 구본걸 LF 회장의 장남 구성모씨가 지분 대부분을 보유한 조경회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매수를 통해 고려디앤엘이 보유한 LF 주식은 198만7823주가 된다. 전체의 6.8%다.

고려디앤엘은 지난 7월 LF네트윅스에서 인적불할된 뒤 설립된 법인이다.

고려디앤엘은 구본걸 회장이 19.11%, 구본순 전 고려조경 부회장 8.55% 다음으로 LF 주식을 가장 많이 가지게 됐다.

LF네트윅스의 경우에는 인적불할 이전에는 구본걸 회장과 일가 지분이 사실상 100%인 가족기업이었으나 인적분할 과정에서 구성모씨가 고려디앤엘 지분을 대부분 차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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