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곽유미 기자|신세계백화점이 검은 토끼의 해 '계묘년'을 맞이해 대규모 쇼핑 축제 '쓱페스타'를 진행한다.
새해를 맞이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신년선물과도 같은 쇼핑 혜택을 마련함과 동시에 신세계백화점만의 차별화된 새해 행사로 업계를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새해 첫 쇼핑 축제 쓱페스타는 신세계백화점 전점에서 내년 1월 2일부터 15일까지 열린다. 신세계백화점 앱 경품 이벤트부터 업계 최초로 소개하는 특별한 팝업스토어까지 행사들이 마련됐다.
오는 1월 2일부터 15일까지 모바일 앱에서 새해를 축하하는 포춘쿠키 이벤트를 펼친다. 행사 기간 동안 스탬프 출석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1월 2일부터 8일까지 신세계 바이어가 엄선한 프리미엄 식재료의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는 '럭키 푸드' 행사도 열린다.
백화점 업계 최초로 '포스트 아카이브 팩션(파프)' 팝업스토어도 선보인다.
파프(PAF)는 테크웨어 중심의 상품들을 주력으로 2021년 LVMH 프라이즈 세미 파이널에도 진출하는 등 고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국내 신진디자이너 브랜드다.
지난 26일부터 오는 1월 12일까지 강남점 6층 브릿지 공간에서 열리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예술과 패션의 경계에서 실현했던 다양한 시도들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오는 1월 2일부터 8일까지 신세계 제휴 씨티·삼성·신한·하나·BC바로 카드로 패션 브랜드 단일 200/300/500/1000만원 이상 구매 시 금액대별 7% 상품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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