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에서 3거래일 연속으로 자금이 순유출됐지만 단기성 자금인 머니마켓펀드(MMF)와 채권형 펀드에는 자금이 대거 유입됐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5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펀드에서 58억원이 빠져나갔다고 7일 밝혔다. 순유출 규모는 1일 468억원, 2일 442억원 보다 크게 줄었다.
해외 주식펀드에서는 137억원이 빠져나가 19거래일째 순유출이 나타났다.
혼합채권형펀드에서 227억원이 유출됐지만 MMF로 3조4621억원, 채권형펀드로 1002억원이 각각 순유입됐다.
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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