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안솔지 기자] 롯데제과가 인기 캐릭터 '디지몬'과 '마이멜로디'와 손잡고 과자 세트를 선보였다.
디지몬은 2000년대에 크게 인기를 끌었던 애니메이션으로 90년대생에게는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캐릭터다. 마이멜로디는 산리오의 캐릭터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디지몬 기프트팩은 대표 캐릭터 아구몬을 활용해 박스를 디자인했다. 아구몬이 입을 벌린 모양으로 과자 박스가 열린다. 케이스 안에는 꼬깔콘, 칸쵸, 씨리얼 등 인기 과자 8종과 디지몬 스티커 5장이 들어있다.
마이멜로디 스위트팩은 꼬깔콘, 칸쵸, 핵짱셔요 2종과 마이멜로디 캐릭터 지퍼백 봉투로 구성했다. 캐릭터 지퍼백에는 손잡이가 있어 아이들 선물로 제격이다.
디지몬 기프트팩은 쿠팡과 G마켓에서 판매 중이다. 마이멜로디 스위트팩은 쿠팡에서 판매 중이며 G마켓에서는 19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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