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더블유씨피, 코스닥 상장 첫날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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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더블유씨피, 코스닥 상장 첫날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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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지훈 기자] 더블유씨피가 30일 코스닥 상장 첫날 급락하고 있다.

더블유씨피는 이날 오전 10시 44분 기준 시초가(5만4000원)보다 8900원(17.22%) 떨어진 4만4700원에 거래 중이다.

2016년 설립된 더블유씨피는 전기자동차 배터리 등에 쓰이는 2차전지 분리막 개발 및 생산 전문기업이다.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진행한 일반청약에서 경쟁률 7.25대 1을 기록했으며 청약 증거금은 3915억원, 청약건수는 총 6만8486건으로 집계됐다. 기관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는 희망 범위(8만∼10만원) 하단을 25% 하회하는 6만원에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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