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김지훈 기자] 최근 경기도 지역에서 잇따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하자 29일 관련 종목인 체시스가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6분 기준 동물의약품 업체 체시스는 전일대비 14.44% 오른 1030원에 거래 중이다.
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전날 경기 김포와 파주, 평택 돼지농장에서 ASF가 각각 발생했다고 밝힌 바 있다.
중수본은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이들 돼지를 모두 살처분할 계획이며 농장 출입 통제, 소독, 역학조사 등 긴급방역 조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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