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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49) 박사와 박경철(47) 의사가 '2011 희망공감 청춘콘서트'로 우리의 미래 사회에 희망과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8월 23일 안철수와 박경철은 강원도 원주 시청 백운 아트홀에서 열리는 '2011 희망공감 청춘콘서트'에 출연한다.
안철수와 박경철은 카이스트 학생 자살 사건, 대학 등록금 문제, 실업, 자녀육아 및 교육문제, 물가상승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눈다.
한편 지난 12일 저녁 경남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열린 '박경철-안철수의 희망공감 청춘콘서트'에서 안철수 원장은 "(재벌들은) 욕심나면 가지려고 하는 갓난아이 같다"며 "미국의 경우 회장들이 모이면 이튿날 비싼 의료비를 낮출 연구조직을 만들겠다는 뉴스가 나오는데, 우린 모이면 감세해달라고 요청한다"고 재벌들을 강도높게 질타했다.
컨슈머타임스 김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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