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터, 버추얼 프로덕션 기업과 MOU 체결
상태바
덱스터, 버추얼 프로덕션 기업과 MOU 체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왼쪽부터) 덱스터스튜디오 김욱 대표, 비브스튜디오스 김세규 대표, 엑스온스튜디오 장원익 대표, 에픽게임즈코리아 박성철 대표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덱스터스튜디오가 버추얼 프로덕션 기업들과 동맹을 맺고 사업 경쟁력을 강화했다.

시각특수효과(VFX) 콘텐츠 전문기업 덱스터가 AI 기반 메타버스 콘텐츠 아트테크기업 비브스튜디오스, 국내 최초 버추얼 프로덕션 전문기업 엑스온스튜디오, 에픽게임즈코리아와 버추얼 프로덕션 기술과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4자 간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협력사 간 결속력을 강화하고 긴밀한 실무적 교류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얼라이언스 체결로 4개사 대표들은 "향후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방식을 통한 협업을 전개, 버추얼 프로덕션 산업의 기반을 다지는 동시에 버추얼 콘텐츠 개발에 있어 이정표가 될 새로운 혁신적 성과를 만들어내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최근 덱스터스튜디오는 자체 보유한 D1스튜디오에서 더블 천만 관객 스코어를 기록한 김용화 감독의 신작 '더문' 촬영을 마쳤다. 또한 메가박스플러스엠, 투유드림과 공동제작하는 여러 콘텐츠 및 실사화를 진행 중인 만화 원작의 '머털도사'와 '황제의 외동딸'에도 4개사의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