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테라·루나 사태' 가상자산 거래소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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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테라·루나 사태' 가상자산 거래소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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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지훈 기자] 루나·테라 폭락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이 21일 새벽까지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들을 동시에 압수수색했다.

압수수색에서 이번 사태 핵심 인물인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 등 관계자들의 거래 내역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져 수사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거래소외 다른 8곳도 압수수색 했는데 루나 발행사인 테라폼랩스의 관계사와 한국지사, 루나에 투자했던 벤처 투자사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합수단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와 공동창업자 신현성 씨 등 관련자들의 루나 거래 내역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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