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공단 "강원권역 국가어항 안전 이상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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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 "강원권역 국가어항 안전 이상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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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권역 14개 국가어항 안전점검 완료…안전하고 쾌적한 어항 조성 기여
국가어항 시설물 안전점검 모습(사진제공=한국어촌어항공단)
국가어항 시설물 안전점검 모습(사진제공=한국어촌어항공단)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한국어촌어항공단 동해지사(지사장 심정남, 이하 지사)는 3월 1일부터 6월 14일까지 추진된 강원권역 14개소 국가어항 안전 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사는 강원권역 국가어항 시설물 안전 점검 대상인 14개소 중 4개소에 대해 정밀 점검 지원, 10개소에 대해서는 중점시설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상반기 안전 점검을 통해 확인된 시설물의 파손 및 손상은 지속적으로 관찰해 향후 국가어항 유지보수 사업을 통해 보수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안전 점검을 통해 확인된 안전 취약장소는 해당 지자체와 협의를 거쳐 긴급보수 및 안전 시설물 설치를 추진할 예정이다.

심정남 동해지사 지사장은 "지사는 이번 강원권역 국가어항 안전 점검을 통해 확인한 취약시설과 파손시설물에 대해 유지보수를 하는 등 안전한 어항을 조성하는 데 적극 노력하고 있다"며 "하반기에 추진될 정기 점검과 국가안전대진단, 합동 안전 점검, 태풍 등 자연재해 긴급 점검을 통해 이용객과 방문객의 안전성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 2022년 1월 1일, 강원권역 현안 사업의 효율적인 수행과 현장 밀착지원을 위해 동해지사를 설립했으며 강원권역 어항 시설물 안전 점검 및 유지보수, 어촌뉴딜사업, 친환경‧스마트 양식어업 육성사업을 적극 추진해 지역 역할 요구 증대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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