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겨요 사장님 응원 댓글을 액자로 만들어 우수 리뷰 가맹점에 전해
![지난 26일 서울 역삼로 만땅스시에서 진행된 착한액자 전달식에서 전성호 신한은행 본부장(왼쪽부터 첫번째), 방상욱 만땅스시 대표, 땡겨요 이벤트 당첨자 고객, 이혁 땡겨요 모델 겸 가수가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제공]](/news/photo/202205/500667_402617_5349.jpg)
[컨슈머타임스 곽호성 기자] 신한은행이 지난 4월 비금융 서비스 배달앱 '땡겨요'에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악성 리뷰에 대한 경각심을 전파하는 '착한 리뷰송' 광고가 런칭 한달 만에 유튜브·인스타그램에서 조회수 460만 뷰를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착한 리뷰송' 광고에는 불순한 의도로 이유 없이 악성 리뷰를 달고 별점 테러하는 악플러들에게 모델 겸 가수인 이혁이 배달 라이더로 나와 사장님을 대변하는 노래를 부른다는 스토리가 들어 있다.
신한은행은 착한 리뷰송 광고 조회수 400만회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착한 액자' 전달식을 지난 26일 진행했다. '착한 액자'는 사전 이벤트에서 선정된 사장님 응원 메시지로 약 1000개의 응원 댓글을 모아 액자로 만들었다.
땡겨요 가맹점 대표로 이번 전달식에 참석한 방상욱 만땅스시 대표는 "고객들이 직접 작성해준 착한 리뷰들과 응원 댓글이 큰 힘이 된다"며 "우리와 같은 자영업자들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땡겨요가 더욱 성장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땡겨요는 '너도살고 나도사는 우리동네 배달앱'을 슬로건으로 낮은 중개 수수료와 빠른 정산 서비스, 최대 1.5%의 포인트 적립과 '땡겨요' 전용카드 10% 할인 등의 다양한 혜택을 통해 이용자, 가맹점주 그리고 배달라이더까지 참여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착한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땡겨요'에 입점한 가맹점 사장님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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