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텔레콤 '트로이컷', 중기부·KISA 등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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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텔레콤 '트로이컷', 중기부·KISA 등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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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트로이컷이 정부 기관과 손을 잡고, 중소기업을 위한 '랜섬웨어 보안관'으로 나선다.

세종텔레콤은 트로이컷이 중소벤처기업부, KISA 등 정부 기관에서 주관하는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잇따라 선정됐다.

트로이컷은 별도의 구축비용 없이 PC에서 간편하게 이용이 가능한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이다. 사용자의 키보드, 마우스 입력 동작을 분석해 기업의 정보 유출이나 서버 삭제 등 공격행위가 있을 시 즉시 차단하여 피해를 미연에 방지 할 수 있다.

트로이컷이 올해로 4년째 선정된 KISA 주관의 '2022년 정보보호 컨설팅 및 보안솔루션 도입 지원사업'은 중소기업 600개사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기업이 자발적으로 정보보호를 구축하고 투자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기업별 업종 및 IT자산 현황을 고려해 정보보호 컨설팅을 제공한다. 컨설팅 결과를 기반으로 보안솔루션을 추천하는 맞춤형 지원 사업을 지향한다. 기업 당 최대 600만원까지 지원하며, 자부담금은 1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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