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명진흥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소외계층 아동후원 감사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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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명진흥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소외계층 아동후원 감사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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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명진흥회 손용욱 상근부회장(오른쪽)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왼쪽)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발명진흥회 손용욱 상근부회장(오른쪽)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왼쪽)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한국발명진흥회(상근부회장 손용욱)는 지난 6일 46년 간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후원활동을 펼쳐온 것에 대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발명진흥회는 1973년 최초설립 이후 1976년부터 지속적으로 소외 결연아동들을 위한 정기후원을 해오고 있으며 발명진흥사업을 체계적·효율적으로 추진하고 발명가의 이익증진 및 국내 지식재산사업을 보호·육성해 국가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1948년부터 전 세계 아동들이 존중받으며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친화적인 환경개선과 아동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아동옹호대표기관이다.

이번 감사패 수여식에서 한국발명진흥회는 1922년 시행 이후 100주년을 맞이한 어린이날을 기념해 후원금을 별도로 전달하기도 했다.
   
한국발명진흥회 손용욱 상근부회장은 "아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고자 시작했던 후원이 벌써 46년이 됐다"며 "앞으로도 한국발명진흥회는 공공기관으로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소외아동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계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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