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장용준 기자] 대우건설과 포스코건설이 다음달 경기 안양시 만안구 일원에 진흥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안양역 푸르지오 더샵'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7층, 21개동, 전용면적 41~99㎡ 총 2736가구 규모다. 이 중 687가구를 일반 분양으로 공급한다.
분양 관계자는 "새 아파트가 귀한 만안구에 2000세대가 넘는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되는 만큼 지역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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